최근 문화재 복원용 목재 등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묘목이 1일 강원 강릉산림조합 하우스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강릉시는 식목일을 맞아 금강소나무 2천그루를 심어 후계림을 조성키로 하는 등 강원도내 각 시군이 올해 금강 소나무 묘목을 집중 조림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