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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영신
작성일 :
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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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나무시장' 16곳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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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 봄 885㏊에 나무 심기로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봄 나무심기 적기를 맞아 경기도 각 지역 산림조합들이 다음달 말까지 나무시장을 개설, 운영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역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는 유실수는 물론 조경수와 잔디, 비료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도는 식목일을 앞두고 다음달 2일 용인시 이동면 서리 사유림에서 김문수 지사와 공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총리실과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및 공기업 등 18개 기관도 1천500여명의 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을 전후해 경기지역 곳곳에서 식목일 행사를 갖는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885㏊ 임야에 185만9천여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과 함께 나무 나누어 주기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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