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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글쓴이 :
최윤석
작성일 :
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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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체의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 및 식목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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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20일~4월 30일까지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식목행사를 연다.

오는 20일부터 지역별 일정에 맞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은 전국 157개소에서 유실수와 조경수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53개소 352ha)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심기 등의 행사를 연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22개소에 경제수,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 심기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8일 오후 1시에 여의도 공원에서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희망의 꽃 무궁화 나누어주기’행사를 비롯해 무궁화 사진전, 무궁화 전시회 등을 부대행사로 개최한다.

이밖에도 27일, 10시부터는 서울시 종로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정광수 산림청장과 (사)생명의 숲 조연환, 이돈구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희망을 심고, 꿈을 나눕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과 나무심기 참여를 홍보할 예정이다.

나무 사진전,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열리는 ‘마로니에 공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1인당 3그루씩 꽃나무와 유실수 12종 1만5000여본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이밖에도 산림청은 4월1일에는 영동고속도로 여주지역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쾌적하고, 푸른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로화수(路花樹)1,000프로젝트’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4월2일에는 서울시청 뒤편 청계광장에서 한국녹색문화재단과 함께 장애인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를 실시하는 등 4월5일 식목일까지 전국에 걸쳐 다양한 행사를 이어간다.

전국 지역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 (www.forest.go.kr)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각 시, 도에서 녹색성장 계획의 발판을 조성하고 있다. 우리가 졸업후 본격적으로 나아갈수 있는 진로의 여러 발판이 마련되고 있는셈이다.  자기 적성의 진로에 대해 잘 고려해 본 후 앞으로 자신의 진로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말을 그냥 흘려 듣지 않고 피와되고 살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아 모두 성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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